호르무즈 통항 일요일 0척 — 전주 같은 주말은 31척이었다
Only five commodity vessels crossed the Strait of Hormuz on Saturday and none registered for Sunday, against 31 the previous weekend, after tanker and refinery attacks stalled the US-Iran talks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상품 선박이 8월 15일 토요일 5척, 8월 16일 일요일 0척으로 집계됐다. 직전 주말의 31척과 비교하면 사실상 통항이 멈춘 상태이며, 미국과 이란의 협상은 교착에 들어갔다
3줄 요약
- 주말 통항 — 토요일 5척, 일요일 등록 0척. 직전 주말 31척에서 급감했다
- 직접 원인 —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 유조선과 사우디 아람코 정유시설이 공격받았다
- 가격 반응 — 브렌트유 89.07달러·WTI 82.57달러, 두 유종 모두 전주 5% 넘게 올랐다
핵심 질문
- 호르무즈 해협 지금 배가 다녀
- 거의 다니지 않는다. 8월 15일 토요일 상품 선박 5척이 통과했고, 8월 16일 일요일은 등록된 선박이 없었다. 직전 주말 같은 기간의 31척과 비교하면 통항량이 사실상 사라진 수준이다. 완전 봉쇄가 선언된 것은 아니고, 선사들이 위험을 이유로 일정을 미루고 있는 상태다.
- 호르무즈 왜 다시 막힌 거야
- 유조선과 정유시설이 공격받았기 때문이다.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ADNOC)가 운용하는 유조선들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사우디 아람코의 정유시설이 별도로 공격을 받았다.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재개방에 대한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태에서 이 공격이 겹치면서, 재개방이 임박했다는 기대가 꺾였다.
- 유가 지금 얼마야
- 브렌트유 선물이 배럴당 89.07달러, WTI가 82.57달러 수준이다. 다만 8월 17일 종가 기준으로는 브렌트유가 88.31달러로 전일 대비 0.24% 내렸다는 집계도 있어, 출처에 따라 수치가 갈린다. 확실한 것은 두 유종 모두 직전 주에 5% 넘게 올랐다는 점이다.
이 지면은 8월 15일 「호르무즈 통항 전쟁 전의 3%」에서 통항량이 정상치의 3%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적었다.
사흘 뒤, 그 3%가 더 줄었다. 일요일에는 등록된 선박이 한 척도 없었다.
1. 주말에 무슨 일이 있었나
| 시점 | 호르무즈 통과 상품 선박 |
|---|---|
| 8월 8~9일 주말 (직전 주) | 31척 |
| 8월 15일 토요일 | 5척 |
| 8월 16일 일요일 | 0척 |
일주일 사이 31척에서 5척으로, 그리고 0척으로 내려왔다.
용어를 정확히 해둘 필요가 있다. 이것은 봉쇄 선언이 아니다. 어느 쪽도 해협을 폐쇄한다고 발표하지 않았다. 선사들이 위험을 감수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해 스스로 일정을 미룬 결과다. 결과는 봉쇄와 비슷하지만 성격이 다르다. 선언된 봉쇄는 해제도 선언되지만, 이런 종류의 정체는 위험 인식이 내려가야 풀린다.
2. 왜 이렇게 됐나 — 두 건의 공격
직접 계기는 명확하다.
| 대상 | 내용 |
|---|---|
| ADNOC 운용 유조선 | 호르무즈 해협에서 공격받음 |
| 사우디 아람코 정유시설 | 별도로 공격받음 |
ADNOC은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다. 아람코는 사우디 국영석유회사다. 걸프 양대 산유국의 자산이 각각 공격받았다는 뜻이다.
이 공격들이 특히 뼈아팠던 것은 시점 때문이다. 이 지면이 8월 10일과 8월 14일에 다뤘듯, 직전까지는 호르무즈 재개방 합의가 임박했다는 기대가 있었다. 이란과 오만이 중재를 진행 중이었다. 공격은 그 기대 위에 떨어졌다.
알자지라의 표현대로, 공격이 재개방 기대에 흠집을 냈다.
3. 가격은 어떻게 움직였나
| 유종 | 가격 | 비고 |
|---|---|---|
| 브렌트유 선물 | 89.07달러 | 55센트 상승 시점 기준 |
| WTI 선물 | 82.57달러 | 17센트 상승 시점 기준 |
| 브렌트유 (별도 집계) | 88.31달러 | 8월 17일, 전일 대비 -0.24% |
두 유종 모두 직전 주에 5% 넘게 올랐다.
여기서 솔직하게 적어둘 것이 있다. 브렌트유 가격이 출처에 따라 89.07달러와 88.31달러로 갈린다. 장중 시점과 종가 기준의 차이로 보이지만, 이 지면이 어느 쪽이 마감값인지 확정하지 못했다. 이런 종류의 불일치는 이 지면이 8월 15일 「외국인 순매수란」에서 다룬 것과 같은 성격의 문제다 — 같은 대상을 재는 시점과 기준이 다르면 숫자가 갈린다.
주목할 점은 통항이 사실상 멈췄는데도 유가가 폭등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CNBC의 표현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였다. 통항 정체는 이미 몇 주째 이어진 상태라 가격에 상당 부분 반영돼 있고, 시장은 재개 여부라는 다음 뉴스를 기다리고 있는 구도다.
4. 협상은 어디에 있나
미국과 이란의 60일 협상 시한이 만료됐고, 이란 외교장관은 협상 재개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국 쪽은 이란에 대한 "경제적 고립"을 거론한 상태다.
이 지면이 8월 16일 「트럼프 '호르무즈를 미국 영토로'」에서 다룬 발언 이후, 양쪽의 입장은 좁혀지지 않았다. 이란과 오만 사이의 재개방 협의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5. 남은 것 · 확인되지 않은 것
공격 주체가 특정되지 않았다. 이 지면이 확인한 보도는 유조선과 정유시설이 공격받았다는 사실만 전하고, 실행 주체를 명시하지 않았다. 이 지면은 추정하지 않는다.
'상품 선박'의 집계 기준을 모른다. 원유 유조선만인지, LNG선과 일반 화물선까지 포함하는지에 따라 0척이라는 숫자의 의미가 달라진다. 기준을 확인하지 못했다.
브렌트유 종가가 확정되지 않았다. 위에 적은 대로 출처 간 수치가 갈린다.
협상 재개 시점을 모른다. 이란 외교장관의 발언은 결정하지 않았다는 것이지, 거부한다는 것이 아니다.
관련 기사는 「호르무즈 통항 전쟁 전의 3%」, 「트럼프 '호르무즈를 미국 영토로'」, 「브렌트유와 WTI 차이」, 「유가가 오르면 내 지갑까지 며칠 걸리나」에 있다.
출처
- CNBC — Oil struggles for direction as U.S.-Iran talks stall, Hormuz shipping slows
- Al Jazeera — Oil prices rise as attacks dent hopes for Strait of Hormuz reopening
- CNBC — Oil moves higher as U.S. threatens 'economic isolation' of Iran
- CNBC — Oil prices today: Uncertainty over U.S.-Iran Strait of Hormuz deal
- Trading Economics — Brent crude oil price and historical d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