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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3분 · 검색 의도

9월 FOMC 일정 — 9월 15~16일, 그 전 마지막 물가는 9월 11일 CPI

The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meets on September 15 and 16, 2026, and it is one of the four 2026 meetings that publishes a Summary of Economic Projections, the document that contains the dot plot. The decision lands at 2:00 pm Eastern on September 16, which is 3:00 am Korean time on September 17. Two data releases stand between now and that decision. The Producer Price Index and weekly jobless claims arrive at 8:30 am Eastern on September 10, and the Consumer Price Index for August arrives at 8:30 am Eastern on September 11 — 9:30 pm Korean time — making it the last inflation print the committee sees before it votes. The communications blackout began on Saturday September 5 and runs through September 17, so no new Fed speeches will move the odds in between. The starting point is the July CPI released on August 12: headline 3.4 percent year on year and core 2.5 percent, with energy up 14.7 percent. After the August payrolls surprise of 162,000 jobs on September 4, futures moved to price roughly a 58 to 60 percent chance of a rate increase, not a cut — an unusual position that reflects Chair Kevin Warsh's stance since Jackson Hole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9월 회의는 2026년 9월 15~16일이고, 이 회의는 경제전망요약(SEP)과 점도표가 함께 나오는 네 번의 회의 중 하나다. 결정은 미 동부시간 9월 16일 오후 2시에 나오며 한국시간으로는 9월 17일 새벽 3시다. 그 사이에 남은 지표는 둘이다.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미 동부시간 9월 10일 오전 8시 30분,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9월 11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밤 9시 30분)에 나온다. 이 8월 CPI가 위원들이 표결 전에 보는 마지막 물가 지표다. 연준의 공개발언 제한 기간(블랙아웃)은 9월 5일 토요일에 시작해 9월 17일까지 이어지므로 그사이 새 발언이 확률을 흔들 일은 없다. 출발점은 8월 12일 발표된 7월 CPI로 전년 대비 3.4%, 근원 2.5%였고 에너지가 14.7% 올랐다. 9월 4일 8월 고용이 16만 2000명으로 예상을 크게 웃돈 뒤 선물시장은 인하가 아니라 인상 확률을 58~60% 수준으로 반영하고 있다

아침 햇살을 받은 신고전주의 양식의 관공서 건물 정면, 높은 돌기둥과 넓은 계단, 멀리 광장을 지나는 사람들

3줄 요약

  • 일정 — FOMC 9월 15~16일(점도표 포함), 결정은 한국시간 9월 17일 새벽 3시
  • 그 전 지표 — 9월 10일 PPI·실업수당, 9월 11일 8월 CPI(한국시간 밤 9시 30분)가 마지막 물가 숫자
  • 방향 — 시장이 반영 중인 것은 인하가 아니라 0.25%p 인상 확률 58~60%다. 블랙아웃은 9월 5일 시작

핵심 질문

9월 FOMC 언제야
**2026년 9월 15일(화)~16일(수) 이틀이고, 결정은 16일 미 동부시간 오후 2시에 나온다. 한국시간으로는 9월 17일 새벽 3시다.** 이 회의에는 두 가지가 더 붙는다. **① 경제전망요약(SEP)과 점도표.** 연준은 1년 여덟 번의 정례회의 중 네 번에만 전망 자료를 함께 낸다. 2026년에는 3월 17~18일, 6월 16~17일, **9월 15~16일**, 12월 8~9일이다. 점도표는 위원 개개인이 생각하는 향후 금리 수준을 점으로 찍은 표라서, **결정 자체보다 이쪽이 시장을 더 크게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② **의장 기자회견**은 결정 30분 뒤인 오후 2시 30분(한국시간 9월 17일 새벽 3시 30분)이다. 남은 2026년 회의는 10월 27~28일과 12월 8~9일 두 번이다.
FOMC 전에 나오는 지표는 뭐가 있나
**두 개 남았고, 둘 다 이번 주다.** 미 동부시간 **9월 10일(목)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같은 날 밤 9시 30분)에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나오고, **9월 11일(금)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밤 9시 30분)에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나온다. **이 가운데 결정적인 것은 9월 11일 CPI다.** 회의 나흘 전에 나오는 마지막 물가 지표이고, 위원들이 표결 전에 보는 최신 숫자다. 비교 기준은 **8월 12일 발표된 7월 CPI**다. 전월 대비 +0.1%, **전년 대비 +3.4%**, 근원은 전월 대비 +0.2%, **전년 대비 +2.5%**였다. 항목별로는 에너지가 전년 대비 **+14.7%**로 가장 컸고 주거 +3.2%, 식품 +3.0%였다. **에너지 항목을 눈여겨봐야 하는 이유가 있다.** 8월 하순 이후 브렌트유가 90달러대로 올라섰고 9월 3일에는 96.20달러까지 갔다(「브렌트유 96.20달러 (9월 3일)」). 유가는 CPI에 시차를 두고 반영되므로, 8월분에 어디까지 들어왔는지가 이번 발표의 관전 포인트다.
이번엔 금리 내리나 올리나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것은 인하가 아니라 인상이다. 확률은 58~60% 안팎이다.** 이 방향이 낯설게 느껴진다면 지난 3주의 순서를 보면 된다. **8월 27일**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00%로 올렸다(「한국은행 기준금리 3.00% 인상」). **8월 28일** —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잭슨홀에서 첫 연설을 했고, 9월 인상 확률이 하루 만에 30%대에서 56%로 뛰었다(「워시 잭슨홀 첫 연설 (8월 28일)」). **9월 3일** — 월러 이사의 비둘기파 발언에 확률이 63%에서 50%로 내려갔다(「S&P 500 7,747.71 마감 (9월 3일)」). **9월 4일** — 8월 고용이 **16만 2000명**으로 예상의 3배 가까이 나오면서 확률이 다시 **58.4%**로 올라갔다. 발표 직전에는 49% 수준이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숫자의 성격이다.** CME 페드워치의 확률은 투표 집계가 아니라 **연방기금금리 선물 가격에서 역산한 값**이다. 사람들이 어느 쪽에 돈을 걸고 있는지를 보여줄 뿐 결과를 예언하지 않는다(「금리 인상 확률 56%」). **그리고 지금은 새 정보가 들어올 통로가 막혀 있다.** 블랙아웃이 9월 5일 시작돼 9월 17일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9월 11일 CPI 전까지 확률을 크게 움직일 만한 발언은 나오지 않는다.

9월 회의는 점도표가 나오는 회의다. 그래서 결정 자체보다 함께 나오는 표가 더 오래 움직인다.

1. 날짜부터 고정하면

항목미 동부시간한국시간
PPI · 주간 실업수당 청구9월 10일(목) 08:309월 10일 밤 21:30
8월 CPI9월 11일(금) 08:309월 11일 밤 21:30
FOMC 회의9월 15일(화)~16일(수)
금리 결정 + 점도표9월 16일(수) 14:009월 17일 새벽 03:00
의장 기자회견9월 16일(수) 14:309월 17일 새벽 03:30

연준은 1년 여덟 번의 정례회의 중 네 번에만 경제전망요약(SEP)을 함께 낸다. 2026년에는 3월, 6월, 9월, 12월이다. 9월 회의가 여기에 들어간다.

남은 2026년 회의는 10월 27~28일12월 8~9일 두 번이다.

2. 출발점은 7월 CPI다

8월 CPI를 읽으려면 비교 대상이 필요하다. 8월 12일 발표된 7월치가 그것이다.

항목전월 대비전년 대비
전체(헤드라인)+0.1%+3.4%
근원(식품·에너지 제외)+0.2%+2.5%
에너지−1.5%+14.7%
주거+0.1%+3.2%
식품+0.1%+3.0%

전년 대비 3.4%와 전월 대비 0.1%가 같은 표에 있다는 점이 이 지표의 성격을 보여준다. 최근 한 달은 거의 안 올랐는데 1년 누적으로는 3.4%다. 이런 경우 지난 1년 중 언제 올랐는지가 다음 달 숫자를 좌우한다.

에너지 +14.7%가 특히 그렇다. 8월 하순 이후 브렌트유는 90달러대로 올라섰고 9월 3일에는 96.20달러까지 갔다(「브렌트유 96.20달러 (9월 3일)」). 유가는 CPI에 곧바로 다 들어가지 않는다. 8월분에 어디까지 반영됐는지가 9월 11일의 관건이다.

3. 지금 시장이 걸고 있는 쪽은 '인상'이다

날짜사건9월 인상 확률
8월 28일워시 의장 잭슨홀 첫 연설30%대 → 56%
9월 3일월러 이사 비둘기파 발언63% → 50%
9월 4일8월 고용 16만 2000명(예상의 약 3배)49% → 58.4%

인하가 아니라 인상이라는 점이 이번 국면의 핵심이다. 케빈 워시 의장이 잭슨홀에서 물가에 대한 강한 대응 의지를 밝힌 뒤 시장의 기준선이 이동했다.

다만 이 확률은 투표 집계가 아니다. CME 페드워치의 숫자는 연방기금금리 선물 가격에서 역산한 값이고, 사람들이 어느 쪽에 돈을 걸고 있는지를 보여줄 뿐이다(「금리 인상 확률 56%」). 매체마다 58.4%·59.4%·약 60%로 갈리는 이유도 조회 시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은 새 정보가 들어오지 않는다. 연준의 공개발언 제한 기간이 9월 5일 토요일에 시작돼 9월 17일까지 이어진다. 이 기간에는 위원들의 발언이 나오지 않으므로, 확률을 크게 흔들 수 있는 것은 9월 10일 PPI와 9월 11일 CPI 두 개뿐이다.

4. 한국 쪽에서 함께 볼 것

  • 한국은행은 이미 올렸다. 8월 27일 기준금리 3.00%. 한미 금리차가 좁혀진 상태에서 연준이 또 올리면 격차가 다시 벌어진다(「한미 금리차란」).
  • 환율이 반대로 움직이고 있다. 9월 7일 원달러 환율은 장중 1,339.5원까지 내려 1년 11개월 만의 최저를 기록했다(「원달러 환율 1,339.5원」). 연준이 인상하면 이 방향에 제동이 걸린다.
  • 9월 7일 미국 시장은 쉰다. 노동절 휴장이라 이번 주 미 증시 거래일은 나흘이다.

5. 남은 것과 확인되지 않은 것

  • 8월 CPI 컨센서스를 확인하지 못했다. 이 기사에 담은 것은 7월 확정치뿐이다. 발표 당일에는 예상치와의 차이가 시장을 움직인다.
  • 인상 확률의 값은 계속 변한다. 58.4%·59.4%·약 60%가 모두 최근 며칠 사이의 값이다. 조회 시점 없이 인용하면 틀린 숫자가 된다.
  • 블랙아웃 기간을 공식 공지로 대조하지 않았다. 보도 기준으로 9월 5일~17일이다.
  • 점도표의 내용은 예측할 수 없다. 인상 여부보다 중요한 것이 점도표에 찍히는 연말·내년 수준인데, 여기에 대해서는 공개된 선행 정보가 없다.

출처

  1. Federal Reserve — FOMC Meeting calendars and information
  2.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 Consumer Price Index Summary, 2026 M07 Results
  3. Kiplinger — What to Look Out for in Economic Data This Week (September 7-11)
  4. Finance Calendar — US CPI Report September 2026: Date, Time & What to Expect
  5. 한국경제 — 고용 호조에 9월 美금리 인상 가능성 58%…3대지수 하락 [뉴욕증시 브리핑]
  6. TokenPost — 9월 연준 인상 확률 59.4%, 동결 넘어섰다

검증

발행
최종 수정
교차 확인
서로 다른 출처 6건을 대조했다.
미검증
  • 인상 확률이 매체·시점에 따라 58.4%·59.4%·약 60%로 갈린다. CME 페드워치 값은 실시간으로 변하므로 조회 시점에 따라 달라진다.
  • 8월 CPI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예상치)는 확인하지 못했다. 이 기사에는 7월 확정치만 담았다.
  • 블랙아웃 기간이 '9월 5일 토요일부터 9월 17일까지'로 보도됐으나 연준 공식 공지로 대조하지 않았다.
  • 한국시간 환산은 미 동부 서머타임(EDT, UTC−4) 기준이다. 서머타임 종료는 11월이므로 이번 일정에는 영향이 없다.
  • 10월 회의(10월 27~28일)에 전망 자료가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은 2026년 캘린더 표기를 근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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