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L 유럽 매출 0% — 2분기 노광장비의 43%는 한국이 샀다
ASML, the Dutch company that is the world's only maker of the extreme ultraviolet lithography machines needed for the most advanced chips, recorded 0 percent of its system sales in Europe in both the first and second quarters of 2026, down from 1 percent in 2025 and 5 percent in 2024. Its executive vice president for public affairs, Frank Heemskerk, said the company is selling nothing in Europe because no chip factories are being built there. In the second quarter South Korea took 43 percent of ASML's lithography system sales, followed by Taiwan at 30 percent, China at 14 percent, the United States at 9 percent and Japan at 4 percent, as memory makers expand capacity for AI.
첨단 반도체에 꼭 필요한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세계에서 유일하게 만드는 네덜란드 ASML이 2026년 1분기와 2분기 연속으로 유럽에서 장비 매출 비중 0%를 기록했다. 유럽 비중은 2024년 5%, 2025년 1%에서 계속 줄었다. 프랑크 헴스케르크 ASML 대외협력 담당 부사장은 유럽이 투자하지 않고 반도체 공장을 짓지 않아 유럽에서 아무것도 팔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대로 2분기 노광장비 매출의 43%는 한국이 차지해 1위였다. 대만 30%, 중국 14%, 미국 9%, 일본 4% 순이다. AI 메모리 수요에 맞춰 한국 메모리 기업들이 설비를 늘린 결과로 풀이된다
3줄 요약
- 유럽 — ASML 장비 매출 비중 1·2분기 연속 0%. 2024년 5% → 2025년 1% → 2026년 0%. 유럽에 새 첨단 공장이 없다
- 한국 — 2분기 노광장비 매출의 43%로 1위. 대만 30%, 중국 14%, 미국 9%, 일본 4%
- 의미 — EU 반도체법 2030년 점유율 20% 목표는 감사원 전망 11.7%. 유럽이 만든 장비로 아시아가 칩을 만든다
핵심 질문
- ASML 국가별 매출 비중
- **2026년 2분기 노광장비 매출 기준 한국이 43%로 1위, 유럽은 0%다.** | 지역 | 2분기 비중 | |---|---| | **한국** | **43%** | | 대만 | 30% | | 중국 | 14% | | 미국 | 9% | | 일본 | 4% | | 유럽 | **0%** | 유럽 비중은 1분기에도 0%였다. 상반기 전체로도 한국이 ASML의 최대 시장이었다(서울경제).
- ASML 유럽 매출 0% 이유
- **유럽에서 첨단 반도체 공장이 지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 요인 | 내용 | |---|---| | 대형 공장 취소 | 인텔 독일 마그데부르크·폴란드 공장 2025년 취소 | | 짓는 공장의 종류 | ESMC(TSMC·보쉬·인피니언·NXP) 드레스덴 공장은 28~12/16나노 차량용 | | 필요한 장비 | 성숙 공정은 EUV가 아닌 DUV로 충분 | | 정책 목표 | EU 반도체법 2030년 세계 생산 비중 20% → 감사원 전망 11.7% | 헴스케르크 부사장은 "유럽이 투자하지 않고 반도체 공장이 지어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ASML 매출에서 한국 비중이 큰 이유
- **AI용 메모리를 만드는 공장 증설이 한국에 몰려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요인 | 내용 | |---|---| | 메모리 호황 | HBM·D램 수요 급증, 메모리 슈퍼사이클 | | 공정 | 최신 D램은 EUV를 여러 층에 쓴다 | | 투자 주체 | 삼성전자·SK하이닉스 | ASML은 한국 고객의 이름과 장비 대수를 따로 밝히지 않았다. 한국 비중은 분기마다 크게 움직이므로 43%가 고정된 수치는 아니다.
유럽에서 가장 비싼 회사가 유럽에서 한 대도 팔지 못했다. 첨단 반도체에 쓰는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세계에서 유일하게 만드는 네덜란드 ASML의 2026년 1·2분기 유럽 장비 매출 비중은 0%였다. 같은 2분기, 한국은 ASML 노광장비 매출의 43%를 차지했다.
1. 숫자 — 유럽은 0, 한국은 43
| 지역 | 2026년 2분기 비중 |
|---|---|
| 한국 | 43% |
| 대만 | 30% |
| 중국 | 14% |
| 미국 | 9% |
| 일본 | 4% |
| 유럽 | 0% |
| 연도 | 유럽 비중 |
|---|---|
| 2022년 | 2% |
| 2024년 | 5% |
| 2025년 | 1% |
| 2026년 1·2분기 | 0% |
노광장비는 빛으로 웨이퍼 위에 회로를 그리는 기계다. 반도체 공장을 새로 짓거나 늘릴 때 가장 먼저, 가장 비싸게 사는 장비라서 ASML 매출 지도는 곧 세계 반도체 투자 지도다. 상반기 전체로도 한국이 ASML의 최대 시장이었다(서울경제).
2. 왜 유럽은 0인가 — 짓는 공장이 없다
프랑크 헴스케르크 ASML 대외협력 담당 부사장은 "우리는 유럽에서 아무것도 팔지 않고 있다. 유럽이 투자하지 않고, 유럽에 반도체 공장이 지어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유럽의 계획 | 실제 |
|---|---|
| EU 반도체법(2023) — 2030년 세계 생산 비중 20% | 유럽 감사원 전망 11.7% |
| 인텔 독일 마그데부르크 대형 공장 | 2025년 취소, 폴란드 공장도 취소 |
| ESMC(TSMC·보쉬·인피니언·NXP) 드레스덴 | 28나노~12/16나노 차량·산업용 |
유럽에서 지어지는 공장은 대부분 자동차·산업용 성숙 공정이다. 이런 공정은 ASML의 최고가 장비인 EUV가 아니라 한 세대 앞 장비(DUV)로 충분하다. 그런데 ASML 매출의 대부분을 만드는 것은 EUV다. 헴스케르크 부사장은 중국과 인도는 "가장 붉은 레드카펫을 깔아 준다"고 했고, 미국 정부는 ASML에 미국 내 연구 인력을 두 배로 늘려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유럽이 만든 가장 정밀한 기계로, 아시아가 가장 비싼 칩을 만든다. 유럽이 AI 경쟁에서 칩 생산이라는 층을 통째로 비워 두고 있다는 신호다. 유럽의 AI 투자가 모델 회사(「미스트랄 30억 유로 조달」)에 몰리는 것과 대비된다.
3. 왜 한국은 43인가 — AI 메모리의 설비 경쟁
ASML은 고객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 하지만 한국에서 노광장비를 대량으로 살 수 있는 곳은 사실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뿐이다.
| 요인 | 내용 |
|---|---|
| 수요 | AI 서버용 HBM·고용량 D램 수요 급증(「HBM이란」) |
| 공정 | 최신 D램은 EUV를 여러 회로 층에 쓴다 |
| 실적 | 두 회사 상반기 영업이익 합계 약 245조 원(아시아경제) |
| 세수 | 반도체 이익이 올해 초과세수 50조 원 이상의 한 축(「초과세수 50조 원 이상」) |
메모리 값이 오르면 이익이 늘고, 이익으로 장비를 사고, 장비가 공급을 늘리는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ASML 장부에 그대로 찍혔다(「메모리 슈퍼사이클이란」, 「반도체 설비투자가 가격에 닿기까지 걸리는 시간」). 대만 30%는 TSMC의 AI 가속기 생산, 중국 14%는 수출통제 아래 허용된 구형 장비 구매로 읽힌다.
4. 남은 것과 확인되지 않은 것
- 발언의 자리 — 헴스케르크 부사장의 발언이 어떤 매체·행사에서 나왔는지, 정확한 날짜는 확인하지 못했다. 보도는 9월 22~25일에 나왔다.
- 기준 — 국가별 비중은 노광장비(시스템) 매출 기준으로 보도됐다. 서비스 매출까지 넣으면 달라질 수 있다.
- 한국 내역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몫, EUV와 DUV 대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 다음 분기 — ASML은 통상 10월 중순 3분기 실적을 낸다. 분기 비중은 출하 시점에 따라 크게 흔들리므로 43%가 유지될지는 그때 확인할 수 있다. 메모리 수요의 방향은 마이크론 실적(「마이크론 실적 발표일 9월 30일」)이 먼저 보여 준다.
출처
- AI매터스 — ASML, 상반기 유럽 매출 비중 0%, 한국이 43%로 1위
- 글로벌이코노믹 — 공장 멈춘 유럽선 판매 0%… ASML 첨단 노광장비 한국 쏠림 심화
- Seoul Economic Daily — Europe's Most Valuable Firm ASML Sold No Machines at Home
- Hardware Busters — ASML Europe Sales Hit 0%, and the Continent That Builds the Machines Isn't Buying Them
- DCD — ASML's revenue share drops to zero percent in Eur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