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4경기 연속골, 선두 결전은 1-1: 승점 같은데 2위인 이유
Son scores again but Mueller answers, and the tiebreaker keeps Vancouver on top
손흥민이 2일 밴쿠버전 선제골로 4경기 연속골을 썼지만 1-1 무승부로 선두 탈환은 미뤄졌다
3줄 요약
- 손흥민은 한국시간 2일 밴쿠버 원정에서 전반 37분 선제골로 MLS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 토마스 뮐러가 동점골로 응수해 1-1로 끝났고 양 팀은 승점 34 동률이 됐다
- 승수까지 같아 득실차(밴쿠버 +21, LAFC +16)에서 갈려 밴쿠버가 선두를 지켰다
핵심 질문
- 손흥민 밴쿠버전 골 넣었어
- 넣었다. 전반 37분 수비수를 속이는 턴 이후 선제골을 기록했다. 미국 진출 후 개인 최다 타이인 리그 4경기 연속골이다.
- LAFC 밴쿠버 경기 결과
- 1-1 무승부다. 손흥민의 선제골을 토마스 뮐러가 따라잡았다. 양 팀 모두 승점 34가 됐지만 득실차에서 밀린 LAFC가 서부 2위에 머물렀다.
- MLS 승점 같으면 순위 어떻게 정해
- 총승수부터 본다. 이번엔 두 팀 다 10승이라 다음 기준인 득실차로 갈렸다. 밴쿠버 +21, LAFC +16이다. 규정 전체는 같은 날 발행한 별도 기사에서 다룬다.
지난 지면에서 예고한 대로였다. 승점 33 동률의 서부 1·2위가 맞붙었고, 손흥민은 골을 넣었고, 그런데도 순위는 바뀌지 않았다. 한국시간 2일 밴쿠버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LAFC는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1-1로 비겼다. 무엇이 걸려 있었고 무엇이 남았는지가 이 기사의 내용이다.
1. 사실 — 무엇이 확인됐나
손흥민은 전반 37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수비수를 등진 채 반대 방향으로 도는 턴으로 마크를 벗겨내고 선제골을 넣었다. 복귀 후 리그 4경기 연속골로, 미국 진출 이후 개인 최다 연속골 기록과 같다. 올스타전 2골까지 더하면 최근 공식 일정에서의 득점 페이스는 데뷔 시즌 전체를 통틀어 가장 높다.
동점골은 아는 얼굴에게서 나왔다. 사흘 전 올스타전에서 한 팀으로 뛰었던 토마스 뮐러가 밴쿠버의 균형을 맞췄다. 두 베테랑이 나란히 득점하며 경기는 1-1로 끝났고, 4연승을 달리던 LAFC의 연승도 여기서 멈췄다.
2. 근거 — 숫자·표
| LAFC | 밴쿠버 | |
|---|---|---|
| 전적 | 10승 4무 5패 | 10승 4무 3패 |
| 승점 | 34 | 34 |
| 총승수 | 10 | 10 |
| 득실차 | +16 | +21 |
| 순위 | 서부 2위 | 서부 1위 |
승점도 승수도 같다. MLS는 승점 동률이면 총승수를 먼저 보고, 그다음 득실차로 가른다. 승수까지 10승으로 같아 득실차 다섯 골 차이가 순위를 정했다. LAFC가 경기 수가 두 게임 많다는 점도 남은 일정의 부담으로 작용한다 — 같은 승점을 더 많은 경기로 만든 쪽이 불리하다.
3. 남은 변수 — 확인되지 않은 것
선두 탈환의 산식은 단순해졌다. 밴쿠버보다 다섯 골을 더 따라잡거나, 남은 맞대결에서 이기는 것이다. 다만 슈팅·점유율 같은 경기 세부 통계는 리그 공식 집계가 나오기 전이라 이 기사에서는 다루지 않았고, 격일에 가까운 일정 속에서 손흥민의 다음 경기 선발 여부도 발표된 것이 없다.
승점이 같은데 왜 순위가 다른가 — 이 질문 자체가 검색으로 이어지고 있어, MLS의 순위 결정 규정 아홉 단계는 같은 날 발행하는 별도 기사에서 전부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