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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Brief 하루 열 건, 확인된 것만 2026.08.14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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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3분 · 검색 의도

홈플러스 재개장 67개 점포 — 문 닫은 지 한 달 만

Homeplus reopened all 67 temporarily shuttered stores on August 13, 2026 — exactly one month after closing them, and three weeks before a court deadline

홈플러스가 자금난으로 2026년 7월 13일 임시 휴업했던 전국 67개 점포를 한 달 뒤인 8월 13일 정식 재개장했고, 이 가운데 59개점은 온라인 배송도 함께 재개했다

낮 시간 대형마트 매장 — 상품이 채워진 넓은 통로와 카트를 미는 사람들의 뒷모습

3줄 요약

  • 7월 13일 임시 휴업 → 8월 7일 임시 개장 → 8월 13일 정식 재개장, 정확히 한 달
  • 67개점 중 59개점은 온라인 영업도 재개 — 제외된 8곳은 아시아드·남대구·삼척·보령·오창·송탄·강릉·구월점
  • 법원이 정한 회생계획안 가결 시한은 2026년 9월 4일 — 재개장은 그 3주 전이다

핵심 질문

홈플러스 재개장한 점포가 어디야
임시 휴업했던 67개 점포 전부가 2026년 8월 13일 정식 재개장했다. 이 중 59개점은 온라인 배송도 함께 재개했고, 온라인이 아직 재개되지 않은 8곳은 아시아드점·남대구점·삼척점·보령점·오창점·송탄점·강릉점·구월점이다. 즉 이 8곳도 매장 영업은 하지만 그 점포를 출발지로 하는 온라인 주문은 아직 받지 않는다.
언제부터 문 닫았던 거야
2026년 7월 13일이다. 자금난을 이유로 67개 점포가 일제히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8월 7일부터 최종 운영 점검과 상품 입고를 위해 임시 개장 형태로 문을 열었고, 8월 13일에 정식 재개장했다. 휴업 시작일과 정식 재개장일이 정확히 한 달 차이다.
이제 완전히 정상화된 거야
영업은 재개됐지만 회사의 회생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법원이 정한 회생계획안 가결 최종 시한이 2026년 9월 4일이다. 재개장에 2000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이 투입된 것도 이 시한을 염두에 둔 것으로, 매출과 영업 정상화 실적이 회생계획 표결의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소비자 입장에서 확인해 둘 것은 상품권·포인트 처리와 온라인 배송 재개 여부가 점포별로 다를 수 있다는 점이다.
재개장 할인은 얼마나 하는데
회사가 밝힌 내용으로는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한우 전 품목 최대 50% 할인(8월 13~16일), 당당후라이드치킨 3490원 판매(8월 14일부터 사흘간), 한돈 일품포크 40% 할인이 있고, 육류·수산물·과일·과자류를 최대 50% 또는 1+1로 판매한다. 재개장 행사 자체는 8월 말까지 이어진다. 개별 점포의 행사 품목과 재고는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7월 13일 홈플러스 67개 점포가 한꺼번에 문을 닫았다. 이유는 자금난이었다.

그리고 8월 13일, 같은 67개 점포가 전부 다시 열렸다. 정확히 한 달이다.

1. 한 달의 일정표

날짜내용
2026년 7월 13일자금난으로 67개 점포 임시 휴업
2026년 8월 7일최종 점검·상품 입고 위해 임시 개장
2026년 8월 13일67개 점포 정식 재개장 (59개점 온라인 재개)
2026년 9월 4일법원이 정한 회생계획안 가결 시한

이 표에서 눈여겨볼 것은 마지막 줄이다. 재개장은 회생 시한 3주 전에 이뤄졌다. 순서가 우연이 아니라는 뜻이고, 그 이유는 뒤에서 다룬다.

2. 온라인이 아직 안 되는 8곳

67개점 전부가 매장 영업을 재개했지만, 온라인 배송까지 재개한 곳은 59개점이다. 온라인이 아직 열리지 않은 8곳은 다음과 같다.

온라인 미재개 점포
아시아드점
남대구점
삼척점
보령점
오창점
송탄점
강릉점
구월점

이 구분이 실제로 중요한 이유가 있다. 대형마트의 온라인 주문은 중앙 물류센터가 아니라 가까운 점포에서 직원이 장을 봐 배송하는 방식(점포 피킹)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매장이 열렸다고 그 점포발 온라인 배송이 자동으로 열리지는 않는다. 매대가 채워지고 피킹 인력이 복귀해야 가능하다.

위 8곳 인근 주민이라면 앱에서 배송 가능 지역으로 뜨는지 먼저 확인하는 편이 빠르다.

3. 왜 하필 지금 열었나 — 9월 4일이라는 시한

이 재개장의 배경에는 날짜가 하나 박혀 있다. 2026년 9월 4일, 법원이 정한 회생계획안 가결 최종 시한이다.

기업회생 절차의 구조는 이렇다.

  1. 법원이 회생절차를 개시한다
  2. 회사가 회생계획안을 낸다 (빚을 얼마나, 어떻게 갚을지)
  3. 채권자들이 표결한다 — 이 표결에서 법정 동의율을 못 채우면 계획안이 부결된다
  4. 법원이 인가하면 계획대로 회생, 부결·불인가되면 파산 수순

핵심은 3번이다. 채권자가 계획안에 동의할지 말지를 판단하는 근거는 "이 회사가 계속 영업하면 청산할 때보다 더 많이 갚을 수 있는가" 다. 그래서 표결 전에 영업이 실제로 돌아가고 매출이 나온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것이 회사에 결정적으로 유리하다.

2000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이 재개장에 투입된 것도 같은 맥락이다. DIP는 회생절차 중인 회사가 영업을 계속하기 위해 새로 빌리는 자금으로, 기존 채권보다 우선 변제받는 조건이 붙는 것이 일반적이다. 빈 매대를 채우는 데 이 돈이 쓰였다.

즉 8월 13일의 재개장은 정상화의 결과가 아니라 정상화를 증명하기 위한 절차에 가깝다.

4. 할인 행사 — 무엇이, 언제까지

품목내용기간
한우 전 품목최대 50% 할인 (마이홈플러스 회원)8월 13~16일
당당후라이드치킨3490원 (반값)8월 14일부터 사흘간
한돈 일품포크40% 할인재개장 행사 기간
육류·수산물·과일·과자최대 50% 또는 1+18월 말까지

행사 규모가 이례적으로 큰 것 역시 3번에서 설명한 구조와 무관하지 않다. 9월 4일 전에 매출 실적을 만들어야 하는 회사의 할인이다.

다만 점포별로 재고와 행사 품목이 다를 수 있다. 재개장 첫날 일부 점포에서는 카트가 동날 만큼 방문객이 몰렸다는 보도가 있었다.

5. 소비자가 확인해 둘 것

① 우리 동네 점포가 온라인 재개 대상인지 — 위 8곳이면 앱 배송이 아직 안 될 수 있다.

② 상품권·포인트 — 휴업 기간 중 사용하지 못한 상품권과 적립 포인트의 처리 기준은 회사 공지로 확인하지 못했다. 이 기사는 그 부분에 답하지 않는다.

③ 회생 절차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 8월 13일에 확정된 것은 영업 재개이지 회생 인가가 아니다. 9월 4일 표결 결과에 따라 상황은 다시 달라질 수 있다.

6. 이 사안이 남기는 질문

홈플러스는 복층 매장을 단층 중심으로 재편하고 식품·생필품과 자체브랜드(PB) 비중을 높이는 점포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장 수를 유지하면서 한 점포가 취급하는 품목을 좁히는 방향이다.

이것이 대형마트의 구조적 답인지, 자금난이 강제한 축소인지는 이 기사에서 판단하지 않는다. 9월 4일 이후에 다시 볼 사안이다.

한 가지만 정리해 둔다. 7월 13일과 8월 13일 사이에 바뀐 것은 매대가 채워졌다는 사실 하나다. 회사의 재무 구조는 그대로이고, 그 판단은 채권자들이 9월에 한다.

출처

  1. 이투데이 — 홈플러스, 67개점 오늘 정식 재개장, 빈 매대 채우고 정상화 시동
  2. 뉴스핌 — 홈플러스 다시 문 연다, 67개점 13일 재개장
  3. 글로벌이코노믹 — 홈플러스, 13일 67개 점포 재개장, 59개점은 온라인 영업도 재개
  4. 천지일보 — 홈플러스 67개점 재개장, 9월 4일 회생 시한 앞 할인 승부수
  5. 시사저널e — 홈플러스 67곳 재개장, 9월 회생인가 총력전
  6. 한국일보 — 죽다 살아난 홈플러스 영업 정상화 사활, 67개 점포 재개장

검증

발행
최종 수정
교차 확인
서로 다른 출처 6건을 대조했다.
미검증
  • 홈플러스 전체 점포 수 대비 이번 67개점의 비중을 확인하지 못했다
  • DIP(긴급운영자금) 2000억원의 집행 시점과 사용처 내역은 회사가 공개하지 않았다
  • 임시 개장 시작일을 8월 7일로 적은 매체와 7월로만 적은 매체가 있어 정확한 개시일은 다수 보도를 따랐다
  • 9월 4일 회생계획안 가결 전망과 인가 여부는 예측하지 않는다 — 이 기사는 확정된 일정만 다룬다
  • 상품권·포인트·환불 처리 기준은 회사 공지로 확인하지 못했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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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열 건, 아침에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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