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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Brief 하루 열 건, 확인된 것만 2026.08.16 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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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3분 · 핫토픽

트럼프 "호르무즈를 미국 영토로" — 이란 "트윗으로는 못 가진다"

At a Long Island rally on August 14, 2026, Trump said he would declare the Strait of Hormuz a territory of the United States once Iran is defeated — a claim with no legal path, immediately rejected by Tehran and questioned by maritime law experts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6년 8월 14일 뉴욕주 가든시티 유세에서 ‘이란을 완전히 패배시킨 뒤 호르무즈 해협을 미국의 영토로 선언하겠다’고 말했고, 이란 외무부 카젬 가리바바디 차관은 ‘트윗으로도, 항공모함으로도, 포고령으로도, 선거 연설로도 호르무즈를 가질 수 없다’고 반박했다

한낮 햇빛 아래 넓은 해협 — 멀리 지나가는 화물선과 앞쪽의 마른 황금빛 언덕

3줄 요약

  • 발언 시점·장소 — 2026년 8월 14일(현지시각) 뉴욕주 가든시티 나소카운티 경찰학교, 공화당 주지사 후보 지원 유세
  • 트럼프 발언 요지 — "봉쇄는 멈출 수 없다. 강철의 벽이다" · "우리가 하는 일은 세계에 대한 큰 봉사다"
  • 국제법 쟁점 — 해협 통항에 통행료를 물리는 것은 자유 통항을 보장하는 국제법 위반이라는 것이 법률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핵심 질문

트럼프가 호르무즈를 미국 영토라고 한 게 무슨 말이야
2026년 8월 14일 뉴욕주 가든시티 유세에서 나온 발언이다. 원문은 "이란을 물리치는 일을 끝낸 뒤 — 이란은 아주 심하게 지고 있다 — 머지않아 호르무즈 해협을 미국의 영토로 선언하겠다"다. 근거로 든 것은 현재 미국이 유지하는 해상 봉쇄다. 트럼프는 "봉쇄는 멈출 수 없다, 강철의 벽"이라고 말했다. 법적 절차나 시점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어
현재로서는 경로가 없다. 호르무즈 해협의 양안은 북쪽이 이란, 남쪽이 오만과 아랍에미리트 영토다. 이란은 1979년 혁명 이래 해협에 대한 통제권을 주장해 왔다. 어느 나라의 영토도 아닌 바다에 제3국이 영토권을 선언하는 절차는 국제법에 존재하지 않는다. 법률 전문가들은 특히 상선 통항에 통행료를 물리는 행위가 자유 통항을 보장하는 국제법에 어긋난다고 지적한다.
이란은 뭐라고 했어
카젬 가리바바디 외무부 차관이 사회관계망을 통해 반박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트윗으로도, 항공모함으로도, 포고령을 내려서도, 선거 연설로도 차지할 수 없다"는 것이 그 문장이다. 미국의 선언 형식 네 가지를 하나씩 지목해 부정하는 구조의 반박이다.

이 지면은 지난 2주 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여섯 번 다뤘다. 통행료 협상, 유조선 화재, 타결 확률 9%, 통항량 전쟁 전의 3%.

8월 14일 그 목록에 새로운 종류의 문장이 추가됐다.

"호르무즈 해협을 미국의 영토로 선언하겠다."

1. 어디서, 어떻게 나온 말인가

항목내용
시점2026년 8월 14일(현지시각) 금요일
장소뉴욕주 가든시티, 나소카운티 경찰학교
성격공화당 주지사 후보 지원 유세

발언 원문은 이렇다. "이란을 물리치는 일을 끝낸 뒤 — 이란은 아주 심하게 지고 있다 — 머지않아 호르무즈 해협을 미국의 영토로 선언하겠다."

근거로 든 것은 현재 미군이 유지 중인 해상 봉쇄다. "봉쇄는 멈출 수 없다. 강철의 벽이다." 그리고 한 문장을 덧붙였다. "우리가 하는 일은 세계에 대한 큰 봉사다."

정책 발표가 아니라 유세장 발언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백악관이 이를 공식 정책으로 확인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2. 그 바다는 누구 것인가

호르무즈 해협은 폭이 가장 좁은 곳이 약 34km다. 양쪽 육지는 이렇게 나뉜다.

방향연안국
북쪽이란
남쪽오만(무산담 반도) · 아랍에미리트

미국은 이 해협의 연안국이 아니다. 어느 쪽 해안도 미국 영토와 접하지 않는다. 이란은 1979년 혁명 이후 해협 통제권을 일관되게 주장해 왔고, 오만은 이 지면이 「오만은 왜 미국-이란 사이에 있나」에서 다뤘듯 남쪽 항로의 실질적 관리자다.

국제법에서 어느 나라의 영토도 아닌 바다에 제3국이 영토권을 선언하는 절차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번 발언에 "법적 경로가 분명하지 않다"는 평가가 여러 매체에서 동시에 나온 이유다.

3. 이란의 반박 — 네 가지를 하나씩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부 법률·국제문제 담당 차관이 사회관계망에 올린 문장은 짧다.

"호르무즈 해협은 트윗으로도, 항공모함으로도, 포고령을 내려서도, 선거 연설로도 차지할 수 없다."

이 문장은 미국이 취할 수 있는 형식 네 가지를 나열한 뒤 하나씩 부정하는 구조다. 마지막 항목인 '선거 연설'은 발언이 나온 장소를 그대로 겨냥한 것이다.

4. 통행료라는 실제 쟁점

'영토 선언'이 상징적 표현에 가깝다면, 그 뒤에 붙는 실무 쟁점은 통행료다. 이 지면은 8월 초 「호르무즈 통행료, 이란 7% 오만 3% 미국 0%」에서 협상 테이블에 올랐던 수치를 정리했다.

법률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지점이 여기다. 상선 통항에 통행료를 물리는 행위는 자유 통항을 보장하는 국제법에 어긋난다. 다만 이번 발언에 통행료 부과 계획이 포함돼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전문가 지적은 가정 상황에 대한 것이다.

5. 지금 그 바다의 상태

항목상태
통항량전쟁 전의 약 3%
봉쇄미군 유지 중 — 최근 이란 항구로 향하던 화물선에 사격
6월 양해각서안전 통항 합의 시도, 양측이 서로 위반 주장
전투6월 말 재개
협상진행 중, 결론 없음

평시 이 해협은 세계 원유의 약 5분의 1이 지나던 길이었다. 지금은 3%다. 이 구조는 「호르무즈 해협: 세계 원유 5분의 1이 지나는 34km」에 정리돼 있다.

6. 남은 것 · 확인되지 않은 것

백악관의 공식 입장이 없다. 유세 발언이 정책으로 전환되는 절차가 준비 중인지 확인되지 않았다.

"이란이 심하게 지고 있다"는 평가는 검증되지 않았다. 트럼프 본인의 전황 판단이며, 이 지면이 독립적으로 확인한 것이 아니다.

협상에 미친 영향을 모른다. 6월 양해각서 이후 양측이 서로 위반을 주장하며 협상이 교착된 상태에서 나온 발언이라는 사실만 확인됐다.

호르무즈 관련 이전 기사는 「호르무즈 통항 전쟁 전의 3%」와 「호르무즈 타결 확률 9%로 추락」에 있다.

출처

  1. Al Jazeera — A US territory? Trump unveils proposal to control Strait of Hormuz
  2. NOTUS — Trump: I Plan to Declare the Strait of Hormuz a 'Territory'
  3. NBC News — Trump says he will declare Strait of Hormuz U.S. territory when Iran war ends
  4. CNN Politics — Trump says he plans to declare the Strait of Hormuz a US territory
  5. The Hill — Trump says he will declare Strait of Hormuz a US territory
  6. Al Jazeera Newsfeed — US President Trump says he will declare Strait of Hormuz US territory

검증

발행
최종 수정
교차 확인
서로 다른 출처 6건을 대조했다.
미검증
  • 백악관이 이 발언을 정책으로 확인했는지, 후속 절차가 준비되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이란이 아주 심하게 지고 있다'는 트럼프의 전황 평가이며 독립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
  • 통행료 부과가 실제로 검토되고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법률 전문가 지적은 가정에 대한 것이다
  • 이 발언이 진행 중인 휴전 협상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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