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742.74 마감 (8월 25일) — 4.3% 급락 뒤 반등
The KOSPI closed at 6,742.74 on August 25, 2026, up 45.78 points or 0.68 percent, after falling as low as 6,408.82 intraday — a 4.30 percent drop from the previous close that triggered a sell-side sidecar. The index recovered 333.92 points from that low in a single session. Foreigners sold a net 3.95 trillion won while institutions bought 1.22 trillion won and retail investors 1.15 trillion won. The KOSDAQ closed at its intraday high of 827.15, up 1.70 percent
코스피가 2026년 8월 25일 6,742.74로 마감했다. 전 거래일보다 45.78포인트, 0.68% 올랐다. 그런데 이날 장중 저점은 6,408.82였다 — 전 거래일 종가 대비 4.30% 하락이고,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한 구간이다. 저점에서 종가까지 333.92포인트를 되돌린 셈이다. 외국인은 3조9491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기관 1조2207억원, 개인 1조1461억원이 받았다. 코스닥은 장중 고점이 그대로 종가가 되어 827.15로 1.70% 올랐다
3줄 요약
- 지수 — 코스피 6,742.74 (+45.78p, +0.68%). 장중 저점은 6,408.82로 -4.30% 구간이었다
- 폭 — 저점에서 종가까지 333.92포인트. 하루 안에 급락과 반등이 함께 일어났다
- 수급 — 외국인 3조9491억 순매도, 기관 1조2207억·개인 1조1461억 순매수. 코스닥은 827.15
핵심 질문
- 코스피 8월 25일 종가가 얼마야
- **6,742.74**다. 전 거래일(8월 24일) 6,696.96보다 **45.78포인트**, 비율로 **0.68%** 올랐다. 숫자만 보면 조용한 상승일이지만, 이날의 실제 모양은 그렇지 않았다. 장중 저점이 **6,408.82**였다 —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88.14포인트, 4.30%** 하락이다. 그 자리에서 종가까지 **333.92포인트**를 되돌렸다. 같은 날 코스닥은 저점 781.89에서 출발해 **827.15**로 마감했는데, 이 종가가 그날의 **장중 고점**이었다. 두 지수 모두 종가가 하루 중 가장 높은 쪽에 붙어 있었다는 뜻이다.
- 장중에 사이드카가 걸렸다는데 무슨 일이었어
- 오전에 지수가 4%대로 밀리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사이드카는 선물 가격이 기준 대비 일정 폭 이상 급변한 상태가 1분간 이어지면 **프로그램 매매 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시키는 장치다. 장 전체를 멈추는 서킷브레이커와는 대상이 다르다. 이날 오전 코스피는 6,580선, 이후 6,408.82까지 내려갔다. 방향이 바뀐 것은 오후다. **반도체 관련주가 후장에 회복**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고, 코스닥은 삼전기업(+7.71%)·유니크아이피에스(+5.55%)·셈텍(+11.12%) 같은 반도체 장비·부품 종목이 상승을 이끌었다. 다만 **오후 반등의 촉발 요인이 무엇이었는지**를 이 지면은 단일 원인으로 확정하지 못했다.
- 외국인이 4조 가까이 팔았는데 왜 지수가 올라
- 이날은 **받는 쪽의 규모가 팔리는 쪽을 감당했다.** 외국인 순매도는 **3조9491억원**이었고, 기관이 **1조2207억원**, 개인이 **1조1461억원**을 순매수했다. 둘을 합쳐도 2조3668억원이라 계산이 맞지 않아 보이는데, 나머지는 **기타법인**(일반 법인·기금 등 개인·기관·외국인 어디에도 안 들어가는 주체)이 받았다. 실제로 이날 마감 시황들이 반등의 주체로 지목한 것이 **기관과 기타법인**이다. 하루 전인 8월 24일과 비교하면 방향이 뒤집혔다 — 그날은 외국인 3조6765억 순매도에 지수가 3.12% 내렸고, 이날은 그보다 큰 3조9491억 순매도에도 지수가 올랐다. **순매도 금액이 아니라 그 물량이 어느 가격에서 소화되느냐**가 지수를 정한다는 것을 이틀이 나란히 보여준 셈이다.
코스피가 8월 25일 6,742.74로 마감했다.
전 거래일보다 45.78포인트, 0.68% 올랐다.
그런데 이날 장중 저점은 6,408.82였다. 전 거래일 종가 대비 4.30% 하락이다.
1. 숫자부터
| 항목 | 8월 24일 종가 | 8월 25일 저점 | 8월 25일 종가 |
|---|---|---|---|
| 코스피 | 6,696.96 | 6,408.82 (-4.30%) | 6,742.74 (+0.68%) |
| 코스닥 | 813.33 | 781.89 (-3.87%) | 827.15 (+1.70%) |
코스피의 장중 고점은 6,747.16이었고 종가는 6,742.74였다. 코스닥은 장중 고점이 그대로 종가가 됐다.
두 지수 모두 종가가 하루 중 가장 높은 쪽에 붙어 있었다. 장이 끝나는 순간까지 매수가 들어오고 있었다는 뜻이다.
저점에서 종가까지의 폭은 코스피 333.92포인트, 코스닥 45.26포인트다. 하루 안에 급락과 반등이 모두 들어 있었다.
2. 오전에 무슨 일이 있었나
오전 지수는 6,580선까지 밀렸고, 이 구간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사이드카는 선물 가격이 기준 대비 일정 폭 이상 급변한 상태가 1분간 이어질 때 프로그램 매매 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시키는 장치다. 시장 전체를 세우는 서킷브레이커와 자주 혼동되지만 대상이 다르다 — 사이드카가 멈추는 것은 프로그램 매매 주문뿐이고, 나머지 거래는 그대로 돌아간다. 이 지면은 「사이드카란 — 서킷브레이커와 뭐가 다른가」와 「프로그램 매매란 — 하루에 조 단위가 한꺼번에 빠져나가는 통로」에서 그 구조를 다뤘다.
이날 사이드카가 걸렸다는 사실이 말해주는 것은 하나다. 오전의 하락이 개별 종목의 문제가 아니라 바스켓 단위 매도였다는 것이다.
3. 수급 — 4조를 팔았는데 지수는 올랐다
| 주체 | 코스피 순매수 |
|---|---|
| 외국인 | -3조9491억원 |
| 기관 | +1조2207억원 |
| 개인 | +1조1461억원 |
여기서 셈이 맞지 않아 보인다. 외국인이 3조9491억원을 팔았는데 기관과 개인을 합쳐도 2조3668억원이다. 나머지 약 1조5800억원을 받은 쪽은 기타법인이다 — 개인·기관·외국인 어디에도 분류되지 않는 일반 법인과 기금 등이 여기 들어간다. 실제로 이날 마감 시황들은 반등의 주체로 기관과 기타법인을 함께 지목했다.
전날과 나란히 놓으면 이 숫자가 더 선명해진다.
| 날짜 | 외국인 순매도 | 코스피 등락 |
|---|---|---|
| 8월 24일 | 3조6765억원 | -3.12% |
| 8월 25일 | 3조9491억원 | +0.68% |
더 많이 팔린 날에 지수가 올랐다. 순매도 금액은 방향의 원인이 아니라 물량의 크기일 뿐이고, 지수를 정하는 것은 그 물량이 어느 가격에서 소화됐느냐다. 8월 24일에는 파는 쪽이 호가를 낮춰가며 물량을 밀어냈고, 8월 25일에는 받는 쪽이 낮아진 가격에서 물량을 흡수하고 다시 올려 받았다. 이틀이 같은 원리의 앞뒷면이다.
4. 반등을 만든 것
마감 시황들이 공통으로 지목한 것은 반도체 관련주의 후장 회복이다.
코스닥에서는 반도체 장비·부품 종목이 상승을 이끌었다 — 삼전기업 +7.71%, 유니크아이피에스 +5.55%, 셈텍 +11.12%다. 코스닥이 장중 고점에서 마감한 것도 이 흐름과 맞물린다.
배경에는 하나가 더 있다. 미국에서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8월 26일(현지 시각) 장 마감 뒤로 예정돼 있었고, 엔비디아 주가는 그 직전 7거래일 연속 하락한 상태였다. 국내 반도체주는 이 이벤트를 앞두고 이틀 연속 방향이 갈렸다. 이 지면은 「엔비디아 실적 8월 26일 발표 — 기준은 920억 달러」에서 그 숫자를 따로 다뤘다.
다만 오후 반등의 계기를 단일 요인으로 확정할 수는 없다. 매체마다 다르게 적었고, 이 지면은 그중 어느 하나를 고를 근거를 확보하지 못했다.
5. 확인하지 못한 것
- 사이드카 발동·해제 시각 — 발동 사실은 복수 매체가 보도했으나 정확한 시각은 교차 확인하지 못했다.
- 반등의 계기 — '반도체주 회복'이라는 결과는 공통이지만 그 회복의 촉발 요인은 소스마다 다르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종가 — 8월 25일 수치를 두 소스로 확인하지 못해 본문에서 뺐다. 전날 삼성전자가 8.7% 급락한 뒤였으므로 이날의 되돌림 폭은 이 지수 흐름을 읽는 데 중요한 수치다.
- 기타법인 순매수 금액 — 잔차로 추정했을 뿐 수치로 확인하지 못했다.
- 다음 확인 지점 — 엔비디아 실적(현지 8월 26일 장 마감 뒤, 한국 시각 8월 27일 오전) 이다. 이날 오후 반등이 반도체주에서 나왔으므로, 그 실적과 가이던스가 8월 27일 국내 증시의 출발점을 정한다.
출처
- 인포스탁데일리 — [0825마감체크] 코스피, 장중 4%대 하락 딛고 상승 전환… 6700선 회복
- 자본시장뉴스 — [마감시황] 코스피 장중 4% 급락 딛고 6742.74 반등…외국인 3조9491억 순매도
- 청년일보 — 코스피, 장중 4% 급락 딛고 상승 마감…기관·기타법인 매수에 6,740선 회복
- Businesskorea — [마감 증시] 코스피, 6,700선 탈환…반도체주 반등에 원·달러 환율 상승 마감
- 비즈니스포스트 — 코스피 장중 '매도 사이드카' 4%대 하락 6580선, 코스닥은 소폭 상승
- 헤럴드경제 — 외인 '4조' 던졌는데도 버텼다…코스피, 4% 급락 뒤 극적 반등 [투자360]
- 대구MBC — 6,700 회복한 코스피···코스닥도 상승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