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 150억 달러 투자 유치 — 미국 연방기관 퇴출 공개 이틀 뒤, 목표액을 두 번 올렸다
China's DeepSeek raised about $15 billion (roughly 100 billion yuan), with Tencent and battery maker CATL among the largest backers, Bloomberg reported on October 22, 2026, two days after a Department of Homeland Security order requiring US federal civilian agencies to remove DeepSeek products was published in the Federal Register on October 20. The round more than doubled the $7 billion DeepSeek raised in June at a $50 billion valuation.
블룸버그는 2026년 10월 22일 중국 딥시크가 약 150억 달러(약 1천억 위안)를 조달했다고 보도했다. 텐센트와 배터리 업체 CATL이 큰손이다. 이틀 전인 10월 20일 미국 국토안보부가 연방 민간기관에 딥시크 제품 제거를 명령한 사실이 관보로 공개됐다. 딥시크는 회사 차원의 발표를 내지 않았다
3줄 요약
- 투자 — 약 150억 달러(1천억 위안), 텐센트·CATL 참여, 중국 최대급 라운드
- 규제 — 10월 20일 미 국토안보부, 연방 민간기관에 딥시크 제거 명령 관보 공개
- 의미 — 6월 70억 달러의 두 배, 2027년 중국 상장 대비 데이터센터 투자
핵심 질문
- 딥시크 투자 유치 2026
- **약 150억 달러로, 6월 라운드의 두 배가 넘는다.** | 시점 | 규모 | 기업가치 | |---|---|---| | 2026년 6월 | 70억 달러 이상 | 500억 달러 | | 2026년 7월(보도) | 15억 달러 추가 추진 | 약 710억 달러 | | 2026년 10월 22일(보도) | 약 150억 달러(1천억 위안) | 미공개 |
- 딥시크 미국 금지 이유
- **국토안보부가 중국 정부의 데이터 접근 위험을 들었다.** | 항목 | 내용 | |---|---| | 기관 | 미국 국토안보부(DHS) | | 공개 | 2026년 10월 20일 연방 관보 | | 대상 | 연방 민간기관 IT 시스템 | | 범위 | 딥시크 기반 제3자 제품까지 | | 근거 | 2018년 연방조달공급망보안법 | | 일반인·기업 | 대상 아님 |
- 딥시크 상장 언제
- **빠르면 2027년 중국 상장이 거론된다.** | 항목 | 내용 | |---|---| | 시점 | 2027년(7월 보도 기준) | | 장소 | 중국 본토 | | 창업자 지분 | 량원펑 약 81.6%(와이어스크린 추정) | | 회사 공식 발표 | 없음 |
미국이 문을 닫은 지 이틀 만에 중국 안에서 돈이 몰렸다. 블룸버그는 2026년 10월 22일 중국 AI 회사 딥시크가 약 150억 달러, 위안화로 약 1천억 위안을 조달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기업 투자 라운드 가운데 최대급이다. 텐센트와 세계 1위 배터리 업체 CATL이 큰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틀 전인 10월 20일에는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연방 민간기관에 딥시크 제품을 시스템에서 빼라고 명령한 사실이 연방 관보로 공개됐다. 미국 정부 시장에서 밀려난 직후 자국 자본이 그보다 큰 규모로 받쳐 준 셈이다.
1. 150억 달러는 얼마나 큰 돈인가
딥시크는 2023년 퀀트 헤지펀드 하이플라이어 공동창업자 량원펑이 항저우에서 세웠다. 2025년 초 무료로 쓸 수 있는 공개 가중치 추론 모델 R1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올해 들어 돈을 모으는 속도가 빨라졌다.
| 시점 | 조달 규모 | 기업가치 | 출처 |
|---|---|---|---|
| 2026년 6월 | 70억 달러 이상 | 500억 달러 | 로이터 |
| 2026년 7월 | 15억 달러 추가 추진 | 약 710억 달러 | 보도 |
| 2026년 10월 22일 | 약 150억 달러(1천억 위안) | 미공개 | 블룸버그 |
블룸버그에 따르면 딥시크는 투자자와 협상하면서 목표액을 500억 위안에서 800억 위안으로, 다시 최종치로 적어도 두 번 올렸다. 넉 달 전 라운드의 두 배가 넘는다. 비교하면 키미를 만드는 문샷AI는 5월에 200억 달러 가치로 20억 달러를 받았다. 1월 홍콩에 상장한 즈푸AI(Z.ai)의 시가총액은 약 290억 달러, 미니맥스는 약 72억 달러다. 키미의 최신 모델은 「키미 K3.1 프로 공개」에서 다뤘다.
돈의 쓰임새로는 데이터센터와 공개 모델 투자가 거론된다. 빠르면 2027년 중국 상장도 이야기된다. 와이어스크린 추정으로 량원펑은 중국 운영 법인 지분 약 81.6%를 갖고 있다.
2. 미국은 무엇을 막았나
| 항목 | 내용 |
|---|---|
| 명령 기관 | 미국 국토안보부(DHS) |
| 공개일 | 2026년 10월 20일 연방 관보 |
| 서명일 | 7월 24일 또는 6월 26일(보도마다 다름) |
| 대상 | 연방 민간기관 IT 시스템 |
| 범위 | 딥시크 자체 제품 + 딥시크 기반으로 만든 제3자 제품·서비스 |
| 예외 신청 | 명령 후 60일 이내 — 공개 시점에 이미 마감 |
| 예외 심사 | 사이버보안·인프라보안청(CISA) |
| 법적 근거 | 2018년 연방조달공급망보안법(FASCSA) |
| 일반인·민간기업 | 대상 아님 |
국토안보부가 든 이유는 세 가지다. 중국 정부가 딥시크 인프라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 개인정보 수집과 사용자 추적, 정부 민감 자료가 중국으로 넘어갈 가능성이다. 해군과 항공우주국(NASA) 등 일부 기관은 1년 반도 더 전부터 각자 딥시크 챗봇을 막아 왔다. 이번 명령은 그것을 연방 민간기관 전체 규칙으로 바꾼 것이다.
눈여겨볼 대목은 범위다. 딥시크 앱만이 아니라 딥시크 모델을 바탕으로 만든 다른 회사 제품까지 빼라고 했다. 공개 가중치 모델은 누구나 내려받아 고쳐 쓸 수 있어서, 정부에 납품하는 업체는 자기 제품 속에 딥시크 파생 모델이 들어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 부담이 생겼다.
3. 왜 같은 주에 두 소식이 겹쳤나
미국 쪽 규제와 중국 쪽 투자는 서로 다른 시장을 보고 움직인다.
| 구분 | 미국 | 중국 |
|---|---|---|
| 조치 | 연방기관 퇴출 | 대형 투자 유치 |
| 주체 | 국토안보부 | 텐센트·CATL 등 |
| 노리는 것 | 정부 데이터 보호 | 자국 AI 경쟁력·상장 |
| 영향 범위 | 미국 정부 조달 | 중국 내 인프라·모델 개발 |
딥시크의 수익 대부분은 미국 정부 계약에서 나오지 않는다. 연방기관 퇴출이 당장 매출에 주는 타격은 작고, 오히려 '미국이 견제하는 회사'라는 위상이 국내 투자자에게는 신호가 될 수 있다. 블룸버그는 이번 투자를 앤트로픽·오픈AI와 세계 무대에서 겨루려는 야망의 표시로 해석했다. 미국 주도 '팍스 실리카'와 중국 주도 'WAICO'로 AI 진영이 갈리는 흐름은 같은 날 「WAICO(세계인공지능협력기구)란」에서 따로 정리했다. 딥시크의 지난 모델은 「딥시크 V4.1 플래시 라이브벤치 81.1점」에서 다뤘다.
4. 남은 것과 확인되지 않은 것
- 회사 확인: 금액과 투자자는 모두 익명 소식통 기반 보도다. 딥시크의 공식 발표는 없다.
- 기업가치: 이번 라운드의 가치는 나오지 않았다. 6월 500억 달러, 7월 710억 달러 보도가 마지막 수치다.
- 명령 서명일: 7월 24일과 6월 26일로 갈린다. 관보 문서(사건번호 DHS-2026-0628로 보도됨) 원문 확인이 필요하다.
- 민간 확산 여부: 이번 명령은 민간을 묶지 않는다. 주 정부나 금융권이 비슷한 조치를 따를지는 아직 보도가 없다.
출처
- 테크크런치 — DeepSeek reportedly raises $15B days after US restrictions (2026-10-22)
- AI 인사이더 — DeepSeek Secures Reported $15B Days After U.S. Federal Ban (2026-10-22)
- 블리핑컴퓨터 — DHS bans DeepSeek products across US federal civilian agencies
- 노스이스트 타임스 — DeepSeek Reportedly Raises $15 Billion Two Days After US Orders Agencies to Remove Its AI (2026-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