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저보어, 수노·앤트로픽에 저작권 소송 — 1,903곡에 약 3억3,800만 달러, 곡당 15만 달러씩 셌다
Music publisher Reservoir Media filed two federal copyright suits in the Northern District of California on October 21, 2026: one against AI music generator Suno over 1,050 compositions seeking about $186.4 million, and one against Anthropic over the lyrics of 853 compositions seeking about $151.4 million, for a combined claim near $338 million built on the $150,000 statutory maximum per willfully infringed work plus DMCA claims. Anthropic said it disagrees and will defend the case.
음악 출판사 리저보어 미디어는 2026년 10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에 AI 음악 생성 서비스 수노(1,050곡, 약 1억8,640만 달러)와 앤트로픽(853곡 가사, 약 1억5,140만 달러)을 상대로 저작권 소송 두 건을 냈다. 합계 약 3억3,800만 달러로, 고의 침해 1곡당 법정 최고액 15만 달러에 DMCA 위반을 더한 계산이다. 앤트로픽은 다투겠다고 밝혔다
3줄 요약
- 소송 — 10월 21일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법, 수노 1,050곡·앤트로픽 853곡 가사
- 금액 — 곡당 법정 최고 15만 달러 기준, 두 건 합계 약 3억3,800만 달러
- 쟁점 — 학습이 공정이용인지, 같은 날 앤트로픽 가사 소송은 공정이용 공방
핵심 질문
- 앤트로픽 저작권 소송 리저보어
- **853곡 가사를 허락 없이 클로드 학습에 썼다는 소송이다.** | 항목 | 내용 | |---|---| | 원고 | 리저보어 미디어 등 | | 제소 | 2026년 10월 21일,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법 | | 대상 | 853곡의 가사 | | 청구 | 약 1억5,140만 달러 | | 앤트로픽 입장 | 주장에 동의하지 않으며 적극 방어 |
- 수노 저작권 소송 금액
- **1,050곡에 약 1억8,640만 달러를 청구했다.** | 항목 | 금액 | |---|---| | 저작권 침해(곡당 15만 달러) | 1억5,750만 달러 | | DMCA 접근통제 우회 | 263만 달러 | | DMCA 저작권관리정보 제거 | 2,625만 달러 | | 합계 | 약 1억8,640만 달러 |
- 법정손해배상 저작권 곡당 얼마
- **미국법상 고의 침해는 저작물 1건당 최고 15만 달러다.** | 구분 | 1건당 | |---|---| | 일반 침해 | 750~3만 달러 | | 고의 침해 | 최고 15만 달러 | | 리저보어 계산 | 전부 최고액 적용 | | 실제 판결 | 법원이 범위 안에서 정함 |
곡 하나에 15만 달러. 음악 출판사가 AI 회사에 들이민 계산서는 이 숫자에서 시작한다. 음악 출판사 리저보어 미디어는 2026년 10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에 소송 두 건을 냈다. 하나는 AI 작곡 서비스 수노, 다른 하나는 클로드를 만드는 앤트로픽이 상대다. 마돈나 「Papa Don't Preach」, 조니 캐시 「Ring of Fire」, 조니 미첼 「Both Sides Now」 같은 곡이 소장에 이름을 올렸다.
두 회사가 허락 없이 저작권 있는 곡을 AI 학습에 썼다는 주장이다. 청구액은 합쳐 약 3억3,800만 달러다. 판결이 아니라 원고의 주장이라는 점을 먼저 짚어 둔다.
1. 두 소송은 무엇을 문제 삼나
| 구분 | 수노 | 앤트로픽 |
|---|---|---|
| 사건번호 | 3:26-cv-12305 | 5:26-cv-12308 |
| 대상 | 1,050곡(음악 작품) | 853곡의 가사 |
| 핵심 주장 | 유튜브 뮤직 등에서 곡을 긁어 작곡 AI 학습 | 가사를 무단 확보해 클로드 학습, 요청 시 가사 상당 부분 재현 |
| 추가 주장 | 보안 장치 우회, 작곡가·출판사 정보 삭제 | 접근통제 우회, 저작권관리정보 제거 |
| 피고 반응 | 논평 거부(공정이용 입장 유지) | "동의하지 않으며 적극 방어하겠다" |
리저보어는 소장에서 "클로드가 853곡 전부에 대해 침해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고 주장했다. 수노에 대해서는 수노가 브라이트 데이터라는 수집 업체를 통해 유튜브 클립 약 200만 개, 약 11만3,879시간 분량을 모았다고 적었다.
2. 3억3,800만 달러는 어떻게 나왔나
미국 저작권법은 실제 손해를 입증하지 않아도 저작물 1건당 정해진 범위에서 배상을 받을 수 있게 한다. 이를 법정손해배상이라고 한다. 고의 침해면 1건당 최고 15만 달러다. 리저보어는 모든 곡에 최고액을 매겼다.
| 항목 | 수노 | 앤트로픽 |
|---|---|---|
| 곡 수 | 1,050 | 853 |
| 저작권 침해(곡당 15만 달러) | 1억5,750만 달러 | 1억2,795만 달러 |
| DMCA 접근통제 우회 | 263만 달러 | 합산 약 2,350만 달러 |
| DMCA 저작권관리정보 제거 | 2,625만 달러 | (위에 포함) |
| 합계 | 약 1억8,640만 달러 | 약 1억5,140만 달러 |
| 두 건 합계 | 약 3억3,780만 달러 |
DMCA(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는 복제 방지 장치를 뚫거나, 곡에 붙은 작곡가·출판사 표시를 지우는 행위를 따로 처벌한다. 리저보어는 학습용 데이터를 모으는 과정에서 두 가지가 모두 있었다고 본다. 이 금액은 책임이 인정되고 곡마다 최고액이 매겨져야 나오는 상한선에 가깝다.
3. 같은 날 열린 다른 법정, 그리고 '라이선스 시장'
리저보어 소송이 들어간 10월 21일, 앤트로픽은 대형 음악 출판사들이 낸 별도의 가사 소송에서 공정이용과 시장 영향을 놓고 변론했다. 판사는 아직 결론을 내지 않았다. 수노는 10월 20일 유니버설·소니가 낸 별도 소송에서 학습에 쓴 음원 일부를 보관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음반사 측 보존 요청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었다.
| 회사 | 진행 중인 주요 분쟁 | 맺은 라이선스 |
|---|---|---|
| 수노 | 유니버설·소니, 독일 GEMA, 덴마크 KODA, 캐나다 SOCAN 등 | 워너뮤직·BMG·빌리브 |
| 앤트로픽 | 대형 출판사 가사 소송(공정이용 공방 중), 리저보어 | — |
리저보어는 수노가 워너 등과 맺은 라이선스 계약을 오히려 증거로 든다. "학습 데이터용 음악 라이선스 시장이 작동한다는 걸 사실상 인정했다"는 것이다. 라이선스를 살 수 있는 시장이 있는데 사지 않았다면 공정이용 판단에서 불리해진다는 논리다. 미국 정부가 오픈AI 소송에 'AI 학습은 공정이용'이라는 의견서를 낸 일은 「미 정부, 오픈AI 저작권 소송에 의견서」에서 다뤘다.
4. 남은 것과 확인되지 않은 것
- 판결까지의 거리: 지금은 소장이 들어간 단계다. 책임 인정과 배상액 결정은 한참 뒤다.
- 가사 소송 판단: 앤트로픽의 기존 가사 소송에서 공정이용 판단이 먼저 나오면 리저보어 사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 세부 금액: 앤트로픽 사건의 DMCA 청구 내역은 확인하지 못했다.
- 추가 소송: 다른 출판사가 같은 방식으로 뒤따를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출처
- 디지털 뮤직 뉴스 — Reservoir Files Copyright, DMCA Suits Against Suno and Anthropic (2026-10-22)
- 로 코멘터리 — Suno and Anthropic Face Nearly $340 Million in Copyright Claims Over Songs by Madonna, Johnny Cash
- 빌보드 — Reservoir Sues Suno & Anthropic in Latest Lawsuits Over AI Music
- 셀러브리티 액세스 — Reservoir Sues Suno And Anthropic Over Alleged AI Copyright Infringement, Seeks Nearly $340 Million (2026-10-25)